부산 엄궁동에 우연찮게 갔다가 6세 아이와 함께 먹을 점심을 찾아보다가 발견한 보리밥집이다. 

우리야 어릴때 보리밥을 먹어봤지만 21세기에 태어난 아이는 보리밥을 처음 먹어본다. 

생각보다 맛있다고 잘 먹는다. 

아이는 매운것을 잘 먹지 못하지만 된장국에 비벼 주니까 잘 먹었다. 

야채가 많아서 비빔밥으로 먹기 좋았다. 

엄마손보리밥 가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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