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기와 건조기를 합친 LG 시그니처 세탁건조기 , 엘지 시그니처 세탁건조기

LG전자는 세탁기과 건조기를 한대로 합친 일체형, LG 시그니처 세탁건조기를 2024년 1월 중순에 나올것이라고 밝혔다. 

LG전자는 이전에도 세탁건조기를 선보인적이 있다. 다만 새제품은 기술 방식의 차이가 있다. 

이전 제품은 고온의 열풍으로 건조하는 방식이었다. 이 방식은 옷감이 줄어들거나 의류가 손상되는 단점이 있다. 전기세도 많이 나오고 건조 시간이 오래 걸리는 단점이 있었다.  새로 출시되는 제품은 저온 제습 방식으로 하는 건조 기능으로 바뀌었다. 이 건조 방식은 낮은 온도로 건조 시켜서 옷감 수축이나 손상을 방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LG 시그니처 세탁건조기는 대용량 드럼 세탁기와 인버터 히트펌프 방식의 건조기를 합친 것이라고 한다. 건조기를 사용하고 싶지만 설치할 공간이 없다는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했다고 한다. 

 

LG 시그니처 세탁건조기 용량은 세탁은 25kg, 건조용량은 13kg정도 된다. 제품 하단에 4kg 용량의 미니워시도 탑재했다. 미니워시는 속옷, 아이옷, 섬세한 의류, 기능성 의류등을 분리 세탁하는 곳이다. 

LG 시그니처 세탁건조기 : 세탁과 건조가 융합된 일체형 세탁건조기이다.

 

LG 시그니처 세탁건조기 판매 가격은 대략 600만원선 정도이다. 첫 출시 프로모션, 백화점이나 유통하는 곳 할인 혜택을 적용하면 약 530만원에 구매 가능할 것이라고 한다. 

 

공간활용이 높아 기대가 되는 LG 시그니처 세탁건조기

 

 

기존의 세탁기와 건조기 세탁를 마친후에 세탁물을 꺼내서 건조기에 다시 넣어야 한다. 건조가 되는 시간은 용량과 기능에 따라 2시간에서 3시간이 소요된다. 

 

삼성전자도 내년3월이나 5월에 세탁건조기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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