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도 목동귀가도, 고느적하고 무한히 펼쳐져 있는 시골 들판의 풍경을 그렸다. 소먹이는 주고 귀가하는 저녁 무렵 목동을 그린것 같다.
단구 낙관이 있는 것으로 보아 60살에 그린 그림으로 추정된다.
김홍도. 목동귀가도. 지본수묵담채, 서울 개인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