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온양 코치의 삶의 지혜
아이들 교육부분
아이들 교육 강조점은 나이에 따라 다르다. 10대 때 인내심과 절제력을 가르쳐라 그런 것을 통해서 얻어질 수 있는 게 성실성과 신뢰성이라고 생각한다.
인내와 절제가 없다면 성실한 삶과 신뢰로운 삶을 살 수 없다. 그 바탕 위에서 주체성을 가지고 너답게 살아라. 본인도 그렇게 살고 싶다. 이상적인 방향성이다.
가족대화를 하면 가족끼리 이야기들을 많이 하는 편이다. 소외된 사람, 약자에 대한 태도가 너의 인격의 수준이다. 식당에서든지 어디에서든지 자기보다 경제적으로 어렵거나 부족한 사람들을 내려다보지 않고 바른 태도로 대하는 것을 강조 했다. 마음이 따뜻해야 한다.
김온양 코치의 리더와 직장인에게 전하는 지혜의 코칭
은퇴후 어느 날 갑자기 출근할 데가 없어지고 자기의 정체성이 사라지고 무력증, 우울증에 빠진 사람도 있다. 그 직업이 자기가 아닌데 그 직업의 역할과 자기의 존재를 자신을 동일시 했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 역할은 역할이고 너의 삶은 분리돼서 살아야 한다.
코칭이란 : 미래의 비전을 스스로 그것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 대화기술
상담은 과거를 다루고 상처와 트라우마를 다룬다.
코칭은 상대적으로 '미래'에 초점을 두고 '강점'을 발견해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것이다.
코치는 코칭을 하는 사람이다. 고객이 모두 에너지를 얻어지는 느낌이 참 좋았던 같다.
미래를 조금 더 개척하고 싶은 의지가 있을 때는 코칭이 휠씬 더 매력적인 것 같다.
코칭하시는 분도 사람의 마음과 헤아림을 좀 깊이 있게 하려고 노력을 하기 때문에 그 접점이 필요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든다.
코칭 받은후 제 인생이 바뀌었어요, 저 치유 받았어요. 제 삶을 다르게 살게 됐어요.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 사람의 역할에 몰입돼 있었던 그 의식을 당신이 누구인가에 대한 정체성과 주체성을 각성시킨다.
회사에서 일을 잘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심리적 안정감이다. 이것은 가정에서 생긴다.
당신의 가정생활은 어떤가? 그 사람의 가정생활에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대화를 나눴다. 코칭 받은 사람들에게는 조금 특별한 대화시간이었다.
기업에서 많이 요청하는 것 중의 하나가 소통에 대한 문제들이다. 당신은 당신 자녀들과 대화가 잘 되느냐를 물어보면 다 안된다고 한다.
그러니까 집에서도 자녀와 대화가 안되는데 조직에서도 대화가 안되는 건 당연하다.
세대 갈등, 세대 차이를 가정에서 해결할 수 있는 경험을 먼저 갖게 하고 그 경험의 노하우를 조직에 적용하는 방향으로 하면 좋다.
MZ 직원들과 대화를 많이하게 만들었다.
MZ세대에 대한 세대 차이 및 세대 갈등에 대해서 혜안을 준다면 어떤 이야기를 해주고 싶은가?
막내아들과 대화에서 막내아들이 서른 살에 나는 아빠를 이해할 수가 없어 아빠는 70살이잖아. 30살이 어떻게 70살을 이해해. 아빠는 나를 이해할 수 있잖아 30대를 겪고 왔으니까. 이말을 듣고 놀랬다.
그래서 그 원리를 따지자면 리더들이 조직구성원이 자기에게 맞춰 주는 것 아니라 리더가 조직구성원에게 맞춰가야 한다고 본다.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눈높이를 맞추는 것처럼 기성세대 또는 리더, 윗사람이 아랫사람의 언어와 문화를 이해하려 하고 눈높이를 맞춰갔을 때 사실은 그때부터 아랫사람들이 리더를 정말 존경하게 되고 신뢰하게 되는게 아니겠는가?
낮아지려는 겸손함, 가까이 가려는 진정성이 이런 것이 조식의 소통에 도움이 많이 된다.
상담을 했을 대는 자꾸 원인 분석을 해가지고 어떤 처방을 주려고 했었는데 코칭을 배우면서 인내심도 커지고 참을 수 있게 됐다.
실패한 사람이 코칭을 통해서 미래의 성공한 자기를 바라보고 코칭을 했는데 과거에 비해서 휠씬 더 큰 성공을 했던 사례가 있다.
어느 기업의 여자 40대 팀장이 있었는데 가장 일찍 출근하고 가장 늦게 퇴근했지만 팀원들한테 제일 비난을 받던 팀장
팀원 중에 가장 늦게 출근하고 제일 일찍 퇴근해서 가정을 돌보게 됐고 팀원들한테 가장 신뢰받는 팀장으로 변했다.
내 잔이 넘쳐야만 다른 사람에게 나눠줄 수가 있다. 수신제가치국평천하 내가 신뢰있는 사람이어야만 다른 사람과 신뢰있는 관계를 가질 수가 있다.
내가 성실해야 다른 사람에게 성실이 뭔지 알려줄 수 있다.
리더가 리더로서 살려고 하기보다는 "내가 한 사람으로서 잘 살아보겠다"라고 하는 자기관리가 제일 중요하다.
성과를 올리는 것은 리더의 능력이 아니라 구성원 능력의 총합이라고 보기 때문에 구성원들과 어떻게 관계를 잘 맺는가, 구성원들의 동기부여를 어떻게 하는가에 달려있기 때문에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리더가 우선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 된다. 자기관리를 해야 된다.
자기 잔이 채워져야 된다고 본다.
정당한 이기심있어야 한다. 자기를 먼저 돌본 후 타인을 볼봐야 한다.
자기를 육성한 사람만이 다른 사람을 육성할 수 있다.
내 잔이 넘쳐야 남한테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
청년들에게 하고 싶은말은 무엇인가?
많은 사람들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쟁심을 가지고 산다. 경쟁심은 비교 의식에서 온다.
내가 쟤 보다 나아져야지, 내가 뒤처지는건 아닌가?
인생은 레이스가 아니다. 삶은 경쟁이 아니다.
자기 삶을 자기가 살아가는 건데 왜 비교를 하느냐
사업도 경쟁이 아니다. 내가 하고 싶은 만큼 하면 된다.
많은 사람들이 비교의식 속에서 경쟁을 하면서 우월감을 갖거나 패배감을 갖는 것을 볼 때 안타깝다.
"인생은 레이스가 아니다. 자신만의 인생을 즐기며 살아라"
"인생은 레이스가 아니다. 경쟁이 아니다. 너의 삶을 살아라"
유튜브 하우코칭TV에서 발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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