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키우는 기업들 배터리 소재기업

배터리는 제2의 반도체로 불린다. 국내 대기업들 상다수 배터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LS그룹은 배터리를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낙점

공격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LS 그룹 구자은 회장 2023년 초 비전선언에서 신성장 사업에서 배터리, 전기차, 반도체를 언급하면서 앞으로 8년간 20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2030년까지 자산 50조원 규모의 그룹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가졌다. 

LS 자회사를 통해서 배터리 관련 벨류체인을 갖추어가고 있다. 

 

LS는 어떤 회사인가? 2003년에 구인회 LG 창업주의 조카 구자홍 회장이

LG전선, LG산전, LG-Nikko동제련, LG칼텍스가스, 극동도시가스 5개사를 갖고 분가해 'LG전선그룹'으로 독립했다.

2005년 'LS그룹'을 출범시켰다.

2008년  LS전선 법인을 지주회사 '㈜LS'로 개편해서 지주사 총괄구조를 만들었다

 

LS 그룹 배터리 관련 계열사

LS MnM        : 배터리 소재, LS (그룹 계열사 중에 덩치가 가장 큰 계열사임, 2022년 매출 11조원임, 그룹 전체 매출 30%를 차지한다.)

                         비상장 회사임, 양극재 배터리 생산함

 

LS 머트리얼즈 : 울트라 커패시터(UC) 차세대 이차전지라 불림 

 

LS EV코리아   : 전기차용 하네스, 배터리팩 (배터리 외곽을 감싸는 알루미늄 팩을 생산)

 

<국내 배터리 생산 대기업 현황>

포스코           : 양극재, 음극재

LS                : 양극재

고려아연       : 양극재(전구체)

에코프로비엠 : 양극재

엘앤에프       : 양극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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