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김해공항에서 출발

아침 7시 출발 김해공항에서 국내선 비행기를 타기 위해서 6시30분까지 공항을 가야한다. 김해공항에 도착해서 김포공항 가는 에어부산 항공권을 발권 받았다. 주말 아침에 가장 일찍 출발하는 항공은 아침 7시에 있다. 에어부산은 8만원대 대한항공은 11만원 했다.

바이오인증으로 출구로 들어왔는데 예전에 등록해 놓아 빠르게 들어갔다. 김해공항은 보안 검색대 바로 앞에 게이트가 있어 검색대를 나오면 바로 앞에서 탑승할 수 있다.

 

김포공항 출구로 바로 나와서 횡단보도를 건너면 바로 앞에 리무진 버스를 탈 수 있다.

김포공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출발

아침 8시에 김포공항에 도착했다. 출구로 나와서 인천국제공항으로 가기 위한 리무진 버스를 이용했다. 김포공항에서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까지 약50분이 소요된다. 지하철을 이용하려면 지하로 내려가서 지하철 탑승구까지 가야하는데 이동시간이 10분 정도 소요 된다. 김포공항 출구앞에 가면 바로 있다. 지하철은 교통비가 1,500원이고 리무진 버스는 8,000원 한다. 리무진 버스를 타면 제1터미널에 3층 탑승구에 바로 내려준다. 지하철은 내려서 조금 걸어서 에스컬레이터나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올라와야 한다 여기서도 이동시간이 10분 정도 소요된다. 리무진버스가 편한만큼 비용이 비싸다.

6003 리무진 버스 가격은 8,000원이다. 교통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남방항공 탑승

아침 9시에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 도착했다.
광저우를 거쳐 우한으로 가는 항공을 이용하기 위해 남방항공으로 발권 했다. 남방항공 발권 출입구는 9번 출입구이다.
리무진 버스가 9번 출입구 바로 근처에 세워준다. 리무진 버스는 제2터미널까지 운행한다. 버스에서 내리면 노란색 자켓을 입은 사람 두명이서 갈고리로 버스안의 짐을 다 꺼내준다. 기다렸다가 짐이 다 나오면 자기것을 찾아가면 된다.

노란 자켓을 입은 두분이서 갈고리를 들고 짐을 꺼집어 낸다.


9번 출구로 들어가서 남방항공 발권대를 찾는다 남방항공 발권대는 H구역이다. 대기하는 사람이 많지 않았다. 아직 중국으로 가는 관광비자가 열리지 않아 한국인들은 거의 비즈니스 때문에 가고 있고 대부분 한국으로 여행온 중국인들이다. 한국인 관광비자가 열리면 줄이 꽤 길었을것이다. 예전에는 보통 대기 시간이 20분~30분 소요되었다.

발권을 받고 좌석 번호가 나오면 중국건강신고서 및 세관심고서(해관신고서)를 작성해야 한다. 좌석 번호가 나와야지 정상적으로 입력 완료가 된다. 큐알 코드를 위챗(Wechat)으로 스캔한다. 입국으로 전환해서 입력한다. 2023. 9.1일 부로 코로나19에 대한 건강신고 항목은 없어졌다.

티켓을 받고 좌석 번호가 나오면 세관건강신고서를 작성해야한다. 위챗으로 스캔하면 된다.

 

탑승을 위해 124번 게이트로 이동해야 한다. 124번 게이트는 지하로 내려가 셔틀트레인으로 이동해야한다. 국제출국입구로 들어간다. 들어가기전에 스마트패스 등록이 있어서 어플를 다운받고 여권과 얼굴을 등록해다. 여권의 칩과 휴대폰의 NFC 등록 연결이 잘 되지 않아 시간이 좀 걸렸다. 휴대폰에서 NFC모드를 자동에서 안드로이드용으로 변경했더니 잘 되었다.

스마트패스전용 라인이 왼쪽에 있다.


보안 검색대를 지나 출국수속을 밟았다. 수속을 해주는 공무원이 스마트패스 등록자이시니 입국할 때 이용해보라고 한다.

셔틀트레인을 타기 위해서 한참걸어가야 한다 8분 정도 걸었던 것 같다. 셔틀트레인은 제1터미널에 제2터미널에서 왔다갔다 운행한다. 종착역을 보니 제2터미널이라고 되어 있다. 셔틀트레인에 내려서 1층으로 올라간다. 124번 게이트는 거의 끝에 있었다. 1층으로 올라와서 7분 정도 더 걸어야 된다.

셔틀트레인을 타기 위해서 한참을 걸어가야 한다.
제1터미널 게이터 1-50번, 중간은 101-132번, 제2터미널 게이터는 229-270번이다.

 

광저우 바이윈공항 도착

남방항공  광저우 11시05분 출발 탑승시간은 10시20분이었다. 도착시간은 10시10분쯤 되었다.
9시 정각에 발권을 시작해서 탑승구 게이트에 오는데 1시간 10분 걸렸다

광저우로 가는 남방항공 항공기


광저우 도착시간은 현지시간으로 13시15분에 도착했다.
한국과 중국은 한시간 시차가 발생한다.
광저우는 대도시이기 때문에 유입되는 외국인 많았다 입국수속을 밟는 곳에 외국인 많았다. 입국수속 밟는데 1시간 걸렸다.

광저우로 가는 비행기안 아래 황허강이 보인다.


광저우 바이윈 공항은 국제선에서 국내선으로 환승할때 밖으로 나갈 필요가 없었다. 입국 심사를 마치고 들어오면 바로 앞에 '转国内 Domestic Transfers' 간판이 있다. 간판을 계속 따라가면 보안 검색대가 나온다. 남방항공 직원이 티켓을 확인하고 스캔을 하면 바로 국내선 보안 검색대가 나온다. 안에서 연결되어 있다. 다행히 서울에서 우한까지 가방은 따로 찾을 필요없이 연결 해주었다.

바이윈 공항은 남방항공 비행기가 대부분이었다. 거의다 남방항공을 타고온 승객이다.
보안 검색대를 지나 국내선 게이트로 간다. 우한으로 가는 비행기 탑승구 B263이었다. 거의 끝에 있다. 보안 검색대에서 나와서 약 20분간 걸어가야 한다.

18시30분 우한 출발 비행기 탑승시간은 17시50분이었다.
17시50분 탑승시간까지 4시간 30분 대기시간이다.
13시 15분에 도착해서 바이윈공항에 도착해서 국내선 게이트 B263까지 도착한 시간은  15시30분이었다. 한1시간 30분 걸렸다.

우한 티엔허 공항 도착

광저우 바이윈공항에서 18시30분에 출발하여  우한 티엔허공항에 도칙한 시간은 20시05분이었다. 광저우에서 우한까지 비행시간은 약 1시간30분 가량된다.
국내선을 타고 왔기 때문에 따로 입국수속을 밟을 필요가 없다. 가방을 찾아서 가방검색대를 지나면 바로 나갈수 있다. 가방 검색대는 대형기계로로 벨트가 돌아간다. 모든 가방을  가방검색대에 검색한 다음에 나갈 수 있다. 특별한 일이 없는 경우 대부분 따로 물건을 꺼낼 필요없이 검색대를 빠르게 지나올수 있다.

우한 티엔허공항은 디디추싱(滴滴出行)어플로 호출한 차량은 4층 출발 입구로 나가면 된다. 공항리무진버스나 택시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1층으로 내려가야한다. 지하철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6번 출구로 나가면 된다 짐을 찾고 나와서 오른쪽으로 계속 가다보면 지하철로 들어가는 입구가 나온다. 공항에서 시내로 들어가는 지하철은 2호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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