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 항공은 인천 제1터미널에 있다.
티켓 발권 구간은 E구역이다.
우한으로 가는 항공편은 매주 수요일 오전 9시50분에 출발한다.
지방에 있는 나로써는 하루전날에 도착해서 호텔에서 지내야 한다.
보통 영종도 근처 호텔에서 묵는다.
아침에 6시30분에 택시타고 출발하면 7시에 도착한다.
택시비는 만원정도 나온다.
7시에 도착해서 발권을 진행해도 검수절차가 많아서 속도가 굉장히 느리다. 발권해주는 항공사 직원이
PCR 검사 1차 2차 서류 모두 놓고 일일이 사진을 찍는다. 그분의 말로는 모든 서류를 중국대사관에 보내야 한다고 한다. 1차 PCR검사지는 프린트로 2차 PCR 검사지는 PDF문서를 휴대폰에 띄워서 보여줬다. 2차 검사지를 문자로 받아온 사람과 사진을 찍어온 사람들은 다시 PDF로 받기 위해 발급해주는 의료기관에 분주하게 전화를 했다.
항공권을 발급 받으면 세관건강신고서를 작성해야한다.
위챗으로 스캔해서 하면 된다. 항공권이 있어야 사진을 찍어서 업로드 할 수 있다. 최종적으로 백신 접종한 날짜도 기입해야된다. 등록하고 하면 중국 입국이 가능한 큐알코드가 뜬다.
완료하고 나면 거의 2시간이 걸린다.
티웨이 항공 기내식은 출발 몇주전에 홈페이지에서 미리 신청해야 한다.
물과 커피, 스낵 모든 것은 기내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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