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중국행 탑승객 건강QR코드 신청 및 탑승 전 검사 변경 2022.11.14 갱신

2022년 11월14일부터 기존 2번의 PCR 검사에서 탑승 전 핵산(PCR)검사를 1회로 조정되었다.

검사요구사항

탑승전 48시간(채취일자기준)이내에 1회의 핵산(PCR)검사를 진행해야 한다.

탑승 전 실시한 검사 채취일자는 항공편 출발시간 마이너스 2일로 계산(예: 11월 17일 항공편이라면 가장 빠른 채취 가능한 시간은 11월 15일 0시임).

검사결과지는 한국 전역의 모든 합법적인 검사기구에서 발행한 전자파일, 인쇄본, 이메일, 문자 메시지 등 모두 가능하지만, 신청인의 성명, 여권번호, 생일등의 정보, 채취시간(구체적인 시간)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

건강QR코드 신청

중국국적:

 위챗의 防疫健康码国际版미니 프로그램에 접속하여(아래QR코드 스캔 바람)PCR검사기구 및 관할지를 선택하고 개인정보 입력한 후 서류를 업로드 해야 한다.

외국국적:

홈페이지 https://hrhk.cs.mfa.gov.cn/H5/또는 아래 QR코드를 스캔하여 PCR검사기구 및 관할지를 선택하고 개인정보 입력한 후 서류를 업로드 해야 한다.

심사통과 후 녹색 건강QR코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유효기간은 채취시간 플러스 2일임). 유효한 건강QR코드를 항공사에 제시한 후 탑승수속 업무를 진행할 수 있다.

* 11월 15일 전에 발급받는 블루 코드는 유효하며, 녹색 코드를 다시 신청하실 필요는 없다.

3. 한국 경유 정책

현재 한국 공항 환승 구역내 검사 기관이 없으므로, 입국 수속을 하지 않고 한국을 경유하는 승객은 출발지에서 검사를 진행하고 현지 중국대사관•영사관에 건강QR코드를 신청한 후, 건강QR코드의 유효기간 안에 중국행 직항 항공편에 탑승할 수 있다. 홍콩특별행정구, 마카오특별행정구, 중국 대만에서 한국을 경유하는 승객은 한국에 입국하여 검사를 받아야 한다.

4. 기타 주의사항

1)만 3세(생일 당일 포함) 이하의 영유아는 핵산(PCR)검사 및 건강QR코드를 신청할 필요가 없다.

2) 과거감염자,밀접접촉자,의심환자등의 승객은 탑승 전 48시간 이내에 실시한 핵산(PCR)검사 결과가 음성일 경우 정상적으로 건강QR코드를 신청할 수 있다. 완치확인 검사 증명서류를 다시 업로드할 필요가 없다.

3) 주한중국대사관은 매일 9:00-20:00에(공휴일포함) 건강QR코드를 심사한다. 20:00 전의 신청은 당일에 심사하고 20:00 이후의 신청은 다음날 9:00부터 심사한다.

현재 중한간의 항공편이 대폭 증편되어 건강QR코드 심사량이 많으니, 순조로운 탑승을 위해 최소 탑승 24시간 전에 건강QR코드를 신청해야 한다.

이른 오전에 출발하는 항공편이 대폭 증편되었고, 탑승 직전에 건강 QR코드를 신청하는 승객이 많은 관계로, 중국 대사관에서는 매일 6:30-9:00에 전문인력을 배치하여 건강QR코드를 심사하고 있다. 대사관 공식 홈페이지에 공포된 시간에 따라 미리 건강QR코드를 신청하고 발급을 기다려야 한다. 

전화나 메시지를 통해 건강QR코드 발급을 재촉하는 일은 절대 삼가주십시오. 만약 심사에 필요한 충분한 시간적 여유없이 탑승 직전에 신청할 경우, 건강QR코드를 발급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이로 인해 탑승을 못하게 된 경우, 항공편 일정을 변경해야 합니다.

출처 :  중국총영사관 공지사항에서 발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