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무비자 입국 기간을 30일로 연장했다. 유가 하락 호재가 더해져 항공주가 대부분 상승했다.

11월26일 진에어(272450)는 전일 대비 1060원(9.84%) 오른 1만 1830원에 마감했다.

대한항공(003490)(4.34%)

티웨이항공(091810)(4.07%)

에어부산(298690)(3.91%)

아시아나항공(020560)(3.58%)

한진칼(180640)(3.52%)

제주항공(089590)(3.33%)

등이 상승 했다.

대한항공의 경우 아시아나와 합병 최종승인을 앞두고 있다. 이 소식에 장중 52주 신고가(2만 5450원)를 기록 했다.


항공주가 급등한 이유는 이스라엘-헤즈볼라 60일 휴전 기대감으로 국제 유가가 급락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중국 정부는 한국 일반 여권 소지자에게 무비자 입국 기간을 15일에서 30일로 늘린다는 발표를 했다. 이 소식에 항공주가 강세를 띄고 있다. 

국제유가는 25일(현지시간)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거래는 전일 보다 3.22%하락해  배럴당 68.94 달러로 내렸다.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휴전 합의 소식과 미국 재무장관 지명자 베센트의 원유 공급 확대 발언으로 유가가 하락했다

항공주는 유류비 절감 수혜를 받는 기대감으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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