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단락의 주제를 정하는게 좋다.
단락에서 주인공의 감정을 어떻게 흐르게 하고 싶은지, 이 단락 포인트가, 재미인지, 유머인지, 스릴인지, 로맨스인지 단락의 주제를 정하는게 좋다. 편당 주제가 아니다. 이 장면에서 작가가 어떤 감정을 가장 전달하고 싶은가. 그것에 맞겠끔, 플롯이나 대사를 긴말하게 움직일수 있다.

 

2. 밋밋한 장면을 재미있게 만들기
한 편마다 줄거리나 시놉시스를 써놓는다.

 

이 단락에서 이 장면에서 가장 전달하고 싶은것을 줄거리를 적어 놓는다.
이 단락에서 내가 중점적으로 표현하고 싶은 것이 어떤 감정이다. 캐릭터의 변화도 될 수 있고, 캐릭터의 심리도 될 수 있고, 톤이나, 분위기로 전달 할 수 있다. 전달하는 서술법을 찾아 나간다. 

 

3. 상황을 극한까지 밀어 붙여라
뭔가 일이 터질것 같은 조마조마한 무언가를 이 단락에서 표현한다. 긴장감과 스릴이 필요하다.
주제를 정했으면 그거에 맞은 표현법이 따라와야 한다. 효과음, 장치, 여러가지 내가 동원할 수 있는 모든것을 동원해서 이 장면을 극한까지 밀어 붙이줄 알아야 한다. 장면 묘사나 구성이 밋밋하면 안된다. 
로맨스에서도 텐션을 얼마나 주느냐가 필요하다. 남녀 사이에 대화를 통해서 뭔가를 긴장감을 조성하고 싶다. 서로를 알아가는 뭐가는 썸타는 연인의 야릇함, 너무 극단적으로 가지 않는 야릇함 필요 어떤 대사를 어떤식으로 표현하고 어떤 장면을 구성해야지 최대한으로 밀어 붙일수 있게 해야 한다. 
 
이 장면에서 평범한거, 지루한거, 늘어지는 거 아무것도에 기여하지 않는 문장을 다 빼야 한다. 이 문장이 들어가지 않아도 충분히 맥락으로 이해 할 수 있는 것이 있다. 독자는 때때로 대사만 읽는 경우도 있다.  A 와 B 교차 대화를 잘 짜맞추어 준다.
 
완결까지 전체적인 스토리를 정해놔야 한다. 큰 줄거리, 주인공이 어떤 목표를 가지고 어디로 향해 가는지, 흔들리지 않는 스토리를 어떻게 갖져가는지 계획해야 한다. 

 

독자는 작은 사이다를 좋아하고 그리고 더 큰 사이다를 원한다. 더 큰 재미를 원한다. 

(고구마 : 오해, 고난, 갈등, 핍박, 장애) 

(사이다 : 승리, 보수, 반격, 화해, 진실, 권선징악)

중후반에서 중요한 점은 완결에서 어떻게 임팩트를 줄 것인지, 계속 계획하면서 가야 한다. 

 

큰 가닥을 잡아 놓고 간다. 안그럼 흔들린다. 갈등이 계속 고조 된다. 점점 새져야 한다. 엔딩을 어떻게 쓸것이고, 어떻게 마무리 짓을 것인지 계획해야 한다. 완결에서 독자들의 만족을 얼만큼 이끌어 내는지 염두해 두고 써야 한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계속 풀어 내야 한다. 

 

​설정이 겹쳐지 않게 해야 한다. 주요 떡밥 아껴야 한다. 기대심, 반전, 너무 많이 하면 안된다.  
 

절단신공의 기초, 회심, 긴장, 기대, 매화마다 끝내기 좋은 방법

  • 위기에 빠지면서 끝내기
  • 해결 직전에 끝내기
  • 질문형으로 끝내기
  • 캐릭터 등장하면서 끝내기
  • 대답을 유보하면서 끝내기
  • 선택의 순간에서 끝내기
  • 거대한 사건을 암시하면서 끝내기

절단신공이란? 다음 편이 미칠 듯 궁금해서 읽지 않고는 못 배기게 하는 엔딩기법 

 

연독률이 좋은 웹소설 쓰기를 해야 한다. 
자료 내용 출처 : 유튜브 채널,  웃기는 작가 빵무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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