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의 소재 찾는 방법은 무엇일까?

​웹소설 로판 트랜드, 계약 연애, 이혼, 결혼, 재혼, 왜 이런 소재들이 많을까? 남녀 주인공이 같은 공간에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요즈음은 무협 로판도 생기고 있다.  
 
뷰컴즈 뉴스레터가 있다. 한달에 한번 카카오, 네이버 키워드 뽑아서 보내준다. 

(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63567) 여기로 이메일 신청하면 된다.

 
로팜 트렌드는 자주 바뀐다. 환생, 빙의, 회귀, 전생 이런 소재가 인기가 있는 이유가 있다. 
 
전생이 회귀하기전에 과거에 갈등이 있다. 현재 시점에서 갈등을 만들 필요 없다. 고구마를 보여줄 필요가 없다. 
바로 사이다 글로 들어간다. 갈등해결 과정이 현재에서 속도감있게 풀어 간다. 이 트렌드는 지속 될 것이다. 
트렌드 피로도가 있다. 
트렌드를 잘 알면서도 그 트렌드를 자신만의 색깔로 변형 시킬 것인가? 모든 작가들이 고민하는 부분이다. 

 

클리셰을 지키면서 차별성을 만든거 가장큰 관건이다. 
클리셰 차별점을 만드는 노하우는 무엇인가? 소재를 찾는 방법은 무엇인가?

 

메모를 엄청 많이 한다. 뭘 봐도 조금 특이하다 싶으면 메모를 한다. 적어둬도 까먹는다. 
메모가 중요하다. 소재화 하는데 있어서 메모를 분류를 해야 한다. 
메모 내용을 자기만의 안에서 숙성 시키거나 부화시키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것을 적어 놓고 이것이 정말 재미있을지 이렇게도 생각해보고 저렇게도 생각해봐라
뭔가 불현듯 떠오른 생각이나, 번뜩이는 생각은 이미 남이 먼저 썼을 가능성이 높다. 생각하는건 다 비슷비슷하다.
그 소재를 머리에 넣어놓고 다른사람들이 어떻게 썼는지 확인하기
예시) 복수물 관련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복수물 관련된 것 '복수'가 들어간 작품을 다 읽는다. 기존 거을 다 읽어봐야지 그들것을 따라했다는 소리를 안들어면서 자기만의 아이디어를 찾을 수 있다. 

도움이 되는 웹소설을 고르는 방법

웹소설을 많이 읽어라하는데... 근데 학생들이 뭐 부터 읽어야지, 어떻게 골라야지 고민이 된다. 나에게 잘 맞는, 자신에게 도움이 될만한 작품을 고르는 방법이 무엇일까?
작품을 스테디셀러를 먼저 읽는다. 카카오페이지 밀리언페이지, 몇년에 걸쳐서 사랑받는 작품이다. 지금도 네이버 시즌보면 '전지적 독자 시점' 부터 읽는다. '나혼자 레벨업',  유명하지만 다 안 읽어본 작품을 읽는다. 먼저 읽어 본다. 대박작품들의 키워드가 뭔지본다. 그  키워드에 관련 작품을 읽는다. 그 속에서 자신의 취양을 찾는다. 그런 후에 자신에게 맞는 취양에 대한 키워드를 찾게 되면 더 쉽게 찾을 수 있다.  
순문학과 웹소설이나 장르 문학의 가장 큰 차이는 무엇일까?
가장 큰 차이점은 상업성이다. 순문학은 상업성을 꿈꾸기는 하지만  작가도 출판사도 상업성을 기대하지 않는다.
드라마같다. 정형적이다라는 말을 많이 들으면 웹소설로 가야 한다. 
웹소설은 상업성이 강하다. 드라마같다. 정형적이다. 그 안에서 차별점을 찾아야 한다. 클리셜을 쓰는 이유 상업성이다. 거기에서 차별점을 찾아야 된다.
하지만 너무 상업성을 보면 된다. 그렇면 다양한 갈래에 제한 받는다. 
프로작가가 될려면 마이너가 될 작품도 써본다. 히어로는 넣느냐 안 넣느냐에 따라 독자의 유입이 달라진다. 연습단계에서는 상업성을 떠나 다양하게 써보기를 추천한다. 
로판 문화는 대부분 중세이다. 그때 문화나 생활양식등 추천할 만한 책이나 자료가 있는가?
안봐도 된다. 로판은 말그대로 판타지 이다. 지금 로판 보면 거의 중세가 아니다. 실제 중세는 화장실도 없고 목욕탕도 없다. 
남주와 여주가 사랑해야 되는데 중세배경의 비위생적인 상황을 쓸 수 없다. 현실 반영이 중요하다. 
고증이 훌륭한 작품보다는, 고증보다는 이야기의 재미에 중점을 둔다. 자기만의 만들어지는 세계이기 때문에 마법도 나오고 용도 나온다. 이런게 판타지의 재미이다. 
남성향 작품중에  전통 판타지 많이 줄었다. 시장이 커지면서 여자 주인공인 판타지물도 생기고 있다. 예전에는 ​마이너한 부분 이었던것도 지금은 장르화가 되어 가고 있다. 현재는 여주 판타지도 하나의 판타지로 장르화 되어 가고 있다. 보통 여주판은 주로 리디북스에 연재를 한다.  
캐릭터 이름을 짓는 노하우는 무엇인가?

 

로판 장편을 여러하다 보면 이름이 고갈된다. 주인공 설정이 별에 관련된거면 별에 관련것을 리스트업을 먼저 한다. 그걸을 먼저 쓴다.
또다른 이름짓는 방법은 남주와 여주의 이름의 초성을 반대호 한다. 예를 들면 여주이 이름이 에이미이다. 그럼 남주는 ㅇ, ㅁ이 안들어간 이름으로 짓는다. 남주는 ㄷ, ㅋ 으로 시작한다. 예를 들면 카이사르
주조연이름 이름 짓는 방법은 주, 조연 이름이 헷갈리지 않게 해야 한다. 
주조연이름이 이름이 헷갈리면 가독성이 떨어진다. 예를 들면 주인공이 이름이 카이사르면 조연 이름은 마가로 한다. 완전 동떨어진 이름으로 해야 한다. 
독자가 명확하게 인식하게 해야 한다. 
예) 주인공 이름이 니콜라이 이다. 너무 러시아느낌이다. 이름마다 풍기는 분위기가 있다. 
이름이 너무 어려우면 오타가 많이 난다. 나중에 오타찾기가 힘들다. 런칭하고 나서도 오타난 이름 많이 나온다. 

스토리가 막혔을 때 해결 방법

너무 안 풀릴때, 갈등이 안 풀릴때, 쉬어라, 릴렉스를 해라, 안풀리는 그 장면이 전쟁씬이거나, 추수하는 시즌이라고 한다면 그 배경에 관련된 영화나 다큐멘터리를 많이 본다. 책을 봤을때 인풋하거와 이미지와 영화, 다큐를 봤을때 인풋하는 것이 다르다. 영화나 다큐를 보면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올라 풀릴때가 있다. 완전히 다른 매체를 본다. 
 
작가를 오랫동안 할 수 있는 노하우가 있다면 무엇인가?
만약 글쓰는 것을 한번 앉으면 평소 5000천자 쓰는 거면 정해진 분량을 꼭 쓴다는 약속을 만든다.
안써지는 날이 있다. 그래도 정해진 분량은 꼭쓴다는 자기만의 약속을 지키는 연습을 해야 한다. 
몸이 안좋아 컨디션이 최악인 날에도 자신이 정해놓은 분량은 꼭 쓰는 훈련을 꾸준히 하는 것이 방법인것 같다. 
독자에게 받은 피드백이나 감사평중에 가장 기억이 남는 것이 있는가?
런칭했는데  하루만에 완결, 몰입했다고 했을때, 돈이 안 아깝다라는 말을 들을 때

플롯적으로 도움이 받은 작품은 무엇인가?

재혼황혼 플롯은 분석할 만 하다. 
예로 부터 고전부터 내려오는 클리셀이다. 부부가 있고, 남편이 어디선가 젊고 아름다운 연인을 데리고 온고 부부관계가 깨진다. 수도 없이 만들어진 클리셀이다. 독자들은 고구마를 싫어한다. 재혼황후 초반은 고구마이다. 그런데도 계속 읽게 만든다. 
로판중에 '나는 이지방' 여주 육아물 대표적인 작품, 도입부가 상당히 좋다. 처형장면으로 시작하고 다 죽고 결심하고 하는 장면은 다 비슷한다.
한편이 몇문장 때문에 달라지는 봐야 한다.
초반 플롯 분석할때 강조하고 싶은 것은 한편을 어떻게 장면 구성을 했는지 꼭 봐야 한다.
한편을 몇단락으로 쪼갰는지 시점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봐야 한다. 그렇면 그 호흡을 느낄 수 있다. 
 

고구마와 사이다를 어떻게 방법은 배분하는 것이 좋을까?

(고구마 : 오해, 고난, 갈등, 핍박, 장애) 

(사이다 : 승리, 보수, 반격, 화해, 진실, 권선징악)

계속 사이다만을 쓸 수 없다. 그렇다면 고구마와 사이다를 어떻게 배분하면 좋을까? 이 부분이 매우 어렵다. 작가는 사이다 장면이라고 썼는데 독자는 고구마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있다. 이 고구마와 사이다 감을 찾는 것이 매우 어렵다.  
고구마가 없으면 사이다가 없는데 독자는 사이다만 원한다. 도데체 갈등은 어떻게 쌓아서 만들어 내야 하는가 고민을 많이 하는 부분이고 아직도 정답을 찾지 못했다. 작가만의 방법은 사이다를 주는 방법은 빨리 감을 찾을려면 다른 작품이 읽다가 찾는다.
사이다 장면은 스토리적으로 오는 경우와 감정적으로 오는 경우가 있다. 
플롯적으로 사이다가오는 경우는 스토리적인경우다. 
감정적으로 사이다가오는 경우는 개인적인 감정이 인물에 몰입해서 오는 사이다이다. 인물의 감정에 의해서 사이다가 오는 경우가 있다. 
스토리적으로 사이다를 위해 갈등을 쌓는 중이더라도 이게 계속 되면 독자들이 계속 답답해 한다.  
중간중간 감정적인 사이다를 줘서 변주를 주어야 한다. 독자들이 가장 싫어하는 것은 반복되는 것이다.
갈등에, 고구마에 차이를 주는 연습을 많이 해야 한다. 

문장력을 높이는 방법은 무엇인가?

좋은 문장을 쓰는 방법 시간을 제한을 두고 미친듯이 쓰라 
웹소설의 좋은 문장은 작가 생각하는 좋은 문장과 독자들이 생각하는 좋은 문장은 차이가 있다. 
읽기 쉬운 문장이 좋은 문장 일수 있고 문학적으로 아름다운 문장이 좋은 문장 일 수 도 있다. 그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다르다

 

작가의 기준은 잘 읽기고 비문이 없고,  신랄함은 주는 문장이다. 연습 말고는 다른 방법이 없다. 
필력이 점프하는 시기가 온다. 그 시기가 오기까지 지진부진하게 시간이 오래 걸린다. 초반에는 내 문장이 좋은 문장인지 문장이 틀렸는지 잘 모른다.
내 문장이 비문인지 아닌지, 잘 읽히는지 아닌지 좋은 문장이 인지 아닌지 끊임없이 확인하면서 많은 습작을 통해서 쌓아야 한다.
계속 쓰다 보면 내 안에서 막 나온다. 머리로 생각하기전에 막 쓰지는 시점이 온다. 
 

클리셰를 따를까? 독창성을 추구할까?

처음 작품을 쓸때, 클리셰를 따르는 것이 좋을까 독창적인 작품을 써는 것이 좋을까?
자신이 어디에 기준을 두느냐에 따라 다르다. 독창적인 나만의 색깔로 써보고 싶다고 했을때 첫 작품을 쓸때는 뭐든 시도해봐도 좋다.
자신이 클리셰를 조금 빨리 익히고 싶다. 그러면 클리셰가 많이 들어간 작품을 써는 것이 좋다.
웹소설에서 클리셰를 연구하지 않고 작품을 쓴다는 것은 좀 어불성설이다.
웹소설이 어떤것이고 어떤 흐름인지 익히려면 클리셰를 써야 한다. 웹소설 안에서도 공식이 있다.
이런것을 익힌 후에 독창성이 나온다. 완전히 새롭고 완전히 독창성있는 것을 쓰면 완전히 헤매게 된다. 
기존에 있는 길들을 연구해본후에 독창적으로 써본다. 편수를 정해놓고 클리셰를 써본다. 그렇면 도움이 된다.

대사와 대사 사이, 지문을 잘 다루는 방법은 무엇인가?

웹소설 작가 남성형 작가들의 특강을 많이 들었다. 그때 남성형 작가들이 많이 이야기 했다.
말했다는 여러가지로 표현할 수 있다. 읊조렸다. 중얼거렸다. 그래도 '말했다' 라고 써라 그래도 스토리 진행에 문제 없다. 라고 말하는 작가는 남성형 작가들이 많다.
여성형 독자는 바라는 것이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문장에서 좀 다르게 써준다.
그 주위에 지문은 처음에는 대사를 막 쓴다. 그 다음에 지문을 끼워 넣는다. 이런 방식도 연구해봐도 좋다.
여성형의 작가 본인 경우 대사후의 지문을 '말했다'. '눈동자가 이글거렸다'. 라고 많이 반복되는 것이 지겨워서 지문을 재미있게 쓰는 것을 다 적어 놨다.
필사를 할 때,  전체을 통을 필사를 하는 경우는 없다. 지금도 좋은 책을 읽으면 메모를 하고 필사를 한다.  필사를 할때도 '말했다'를 표현을 어떻게 다르게 썼는지 그 부분만 책전체를 필사를 해본다. 나만의 사전을 만든다. 예를 들면 '말했다' 관련 된것만 다 모아 놓는다. 
그렇면 이것을 따라해서 써는 거나 베끼는 것이 아니라. 그것들을 보면서 어떤식으로 쓸 수 있을지 계속 생각한다. 지문에 너무 많은 시간을 써지 않는다. 지문은 지문 일뿐이다. 정말 중요한 것은 대사이다. 독자도 대사 밖에 안읽는다. 그리고 스토리를 진행시키는 것도 지문이 아니다. 지문은 대사의 호흡을 만든다. 장면의 긴장감을 유지 하게 만든다. 이 부분을 나만의 사전을 만들어야 한다. 지문을 써면서 내 머리 속에서 어떤 장면에서는 이 표현이 어울리고 어떤 장면에서는 저 표현이 어울리고 이것을 바꿔서 쓰면서 계속 연습하면 좀 더 다양하게 쓸 수 있다. 자신가 써던 방식대로만 쓰면 똑같은 것만 나온다. 안 변한다. 자기 스스로가 안에서 사전을 쌓듯이 어휘는 모으는 과정이 필요하다. 
다른 좋은 작품을 분석을 많이 해야 한다. 그리고 사전을 찾아본다. 예를 들면 말했다는 표현을 다양하게 어떻게 표현했는지 다 찾아 본다.​

글이 막혔을 때, 대처하는 방법은?

스토리가 막힐 때도 있고, 캐릭터가 막힐 때도 있고, 설정이 막힐 때도 있다. 설정을 미리 다 써놓고 하는 작가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작가도 있다. 
설정을 중간중간 추가하고 플롯을 꽉 짜지 않고 좀 자유롭게 한다. 
캐릭터들이 어느 정도 완성이 되면 캐릭터가 자유롭게 하고 싶은대로 움직일때가 있다. 그런걸 지켜보면서 글 쓰는 것을 좋아 한다. 
캐릭터가 막혔을때는 그 캐릭터에 대해,  정치적으로 어떤성향인가? 어떤 음식을 좋아 하는가? 이 캐릭터가 현대와서 직업을 가지면 어떤 직업을 고를까 등등 그 캐릭터를 최대한 다양한 방면에서 지켜볼려고 한다.  이런것들이 소설에는 등장하지 않지만 다양한 설정을 해본다. 스토리가 막혔을 때는 다른 장르의 영상물을 보면서 이미지를 좀 넣는 훈련을 한다. 인풋을 한다면 보통 글적으로 많이 생각하는데 우리는 보이지 않는 것을 독자들에게 보여주는 것을 한다. 세상에 없는 것을 마치 있는 것처럼 독자들한테 상상하게 만들어주는 직업이다. 이미지화를 되게 잘 시켜야 한다. 문장을 쓸때 설명하지 말고 보여줘라 유명한 말이다. 배경이나 스토리가 막혔을때는 이미지를 집어 넣어서 이미지를 묘사하는 경우도 있다. 역사물을 찾아보는 보는 경우도 있다. 평소에 보지 않든 다른 장르를 접하는 경우도 있다. ​​
 
작가 생활 오래하는 방법, 자신의 작업  루틴을 만들어야 한다. 
작품이 쌓이면 매달 들어오는 고정 수익이 생긴다. 적어도 12편의 작품이 있어야 한다. 


자료 내용 출처 : 유튜브 채널, 웃기는 작가 빵무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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